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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Heung-min Named ‘GOAT’: Ranking Asia’s All-Time Best Football Players

Son Heung-min Named ‘GOAT’: Ranking Asia’s All-Time Best Football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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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00:50:00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ESPN 소속 바락 피버가 선정한 역대 아시아 선수 티어리스트. /사진=타락 피버 SNS 캡처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지난해 11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초반 프리킥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지난해 11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초반 프리킥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글로벌 매체 ESPN 소속 기자가 역대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티어(등급)를 구분해 공개했다. 손흥민(LAFC)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역사상 최고를 뜻하는 ‘GOAT(Greatest Of All Time)’ 평가를 받았다.

멕시코계 이스라엘 기자인 바락 피버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역대 아시아 선수들의 티어리스트를 공개했다. 최상위 티어인 GOAT부터 S등급, A등급, B등급 순으로 선수들이 나뉘었다. 한국 선수는 총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유일한 GOAT 등급엔 손흥민이 자리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만 10년을 뛰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르고, 지난 시즌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받는다. 매드풋볼이나 파이널 스코어 풋볼 등 최근 축구 콘텐츠 매체들이 선정한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1위 역시도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에 이어 차범근과 박지성이 이란의 알리 다에이, 일본의 가가와 신지와 함께 S등급으로 분류됐다. 손흥민과 더불어 이른바 ‘손차박’으로 묶이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차범근과 박지성의 S등급 평가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다만 알리 다에이·가가와가 차범근·박지성과 같은 등급에 속한 것에 대해선 고개를 갸웃할 만하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해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벌였다.  김민재가 브라질 비니시우스의 돌파를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해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벌였다. 김민재가 브라질 비니시우스의 돌파를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A등급에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 나카타 히데토시, 나가토모 유토(FC도쿄), 나카무라 šœ스케도 자리했다. 여기에 스페인·필리핀 이중국적 선수로 1910~1920년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1896년생 파울리노 알칸타라,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사에드 알오와이란이 함께 A등급으로 분류됐다.

마지막 B등급엔 ‘야생마’ 김주성과 더불어 아직도 현역인 1967년생 미우라 가즈요시(후쿠시마 유나이티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 선수는 오카자키 신지, 하세베 마코토,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가 B등급에 속했고, 이란의 메흐디 마흐다비키아와 자바드 네쿠남,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미 알자베르, 우즈베키스탄의 엘도르 쇼무로도프(바샥셰히르)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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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리스트에 포함된 아시아 선수 총 22명 가운데 한국 선수는 5명이었지만, 손흥민을 비롯해 S등급 이상에만 3명이 포진했다. 일본은 가장 많은 10명이 뽑혔지만 가가와(A등급)를 제외하곤 모두 A등급 이하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해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벌였다. 손흥민이 A매치 137 경기 출전 기념식에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에게 유니폼 대형 액자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해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벌였다. 손흥민이 A매치 137 경기 출전 기념식에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에게 유니폼 대형 액자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김명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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