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Transys Unveils Future Mobility Space Concept in New York

2026-01-28 01:26:00

지난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순환형 모빌리티 시스템 공개 현장.[사진=현대트랜시스]

[서울경제TV=최동수 인턴기자]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프로젝트 ‘순환형 모빌리티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 이동 공간과 거주 공간을 순환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정의하고, 일상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데 초점을 맞췄다.

자동차, 디자인, 패션 등 업계 전문가 100여 명이 모인 행사 현장에는 현대트랜시스,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 글로벌 소재 네트워크 ‘리니아펠레’ 등이 협업한 결과물을 VR기기와 전시품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젝트 발표 세션에서는 글로벌 협업 배경을 담은 영상과 각 사의 기술력,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트랜시스는 미래 모빌리티 시트 및 공간 시스템 설계를, 폴트로나 프라우는 가구 디자인 기반의 허브 공간 구성을, 리니아펠레는 가죽과 소재 혁신을 담당했다.

더 나아가 현대트랜시스는 초경량 가죽을 적용한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UAM(도심항공교통) 시트를 선보였다. 초경량 가죽은 폴트로나 프라우의 가죽소재로 무게를 줄였음에도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해 미래 모빌리티 시트 소재로서 가죽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홍성경 현대트랜시스 시트디자인팀장은 “시트는 모듈화를 통해 단순한 기능 부품을 넘어 이동과 일상을 연결하는 핵심요소로 진화할 것”이라며 “현대트랜시스는 미래 모빌리티 시트의 역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글로벌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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