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14:10:00
(MHN 이효정 기자) 방송인 겸 유튜버 랄랄이 다이어트 선언 하루 만에 곱창전골과 소주를 선택하며 ‘현실 다이어터’의 고충을 보여줬다.
랄랄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다이어트고 나발이고 밖에서 곱창전골에 소주 세 병 먹을까”라는 글과 함께 지친 표정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실제로 곱창전골과 소주를 앞에 두고 식당을 찾은 모습까지 공유하며 다이어트 포기를 알렸다. 랄랄이 울상을 지은 채 술자리를 예고한 사진과 결국 참지 못하고 술과 안주를 즐기는 모습이 연이어 공개됐다.
앞서 랄랄은 최근 체중 73kg 근황과 함께 ‘투턱 셀카’를 공개하며 다이어트와 외모 기준에 대한 부담을 토로한 바 있다. 체성분 검사 결과 체지방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며 “살 왜 빼야 하냐”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후 과거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담긴 사진을 보며 “진짜 살 뺄 거다”라고 다짐했다. 당시 계단 오르기 운동 영상까지 올리며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전해졌다. 하지만 곧바로 소시지와 닭가슴살을 먹는 모습이 이어지며 특유의 솔직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체중 증가부터 다이어트 결심 그리고 포기까지의 전 과정이 랄랄의 계정을 통해 고스란히 공개되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출산 이후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밝혀왔던 만큼, 꾸밈없는 고백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는 것.
팬들은 “다이어트 1일 차가 여러 번이다”, “차라리 벌크업한다고 하면 믿겠다”, “작심삼분”, “유행어인가요”, “365일 내내 그 소리”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랄랄 계정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